아크로 리버뷰
부동산 관계자는 ”수요자들은 이미 ‘아크로 리버파크’의 상품 및 가치상승을 보면서 한강변 입지 뿐 아니라 ACRO(아크로) 브랜드 가치에 대한 신뢰도가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아크로 리버뷰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4-8번지에 신반포 5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한강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 2층, 지상 28~35층, 5개동, 총 595가구 중 4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단지는 한강변으로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단지와 인접해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를 언제든지 거닐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 대형 쇼핑몰과 JW메리어트 호텔, 구립반포도서관, 강남성모병원, 센트럴 시티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교통망도 좋다. 아크로 리버뷰 인근에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도 가깝다. 단지가 한남대교와 반포대교의 중간에 위치해 강북의 주요 도심으로 진입이 용이하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반포 IC 등 주변 도로망이 우수해 수도권의 다양한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4194만 원이다. 계약금은 5000만원 정액제 조건이며, 6개월의 전매제한 기간이 있다. 분양일정은 10월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2일 당첨자 발표 이 후 17~19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