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서비스 부문
KT의 고객센터는 ‘고객인식 1등’을 향한 혁신의 출발점이다. 고객센터는 보는 ARS, 누르는 ARS, 음성 ARS 등 다양한 ARS 체계를 마련했고, 그 결과 고객대기 시간이 10초 이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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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즉시 기가 인터넷으로 전환 가능한 ‘FTTH-R’ 시설의 비중이 3사 중 가장 높을 뿐 아니라 선제적 기가 인프라 투자를 통해 2016년 9월까지 전국 아파트 2만7000여 개 단지, 950만 가구에 기가 커버리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10배 빠르고 안정적인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e-Sports와의 연계 마케팅을 통해 ‘빠르니까 더 재밌다’는 콘셉트로 속도 이상의 즐거움과 여유에 대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홈 IoT, VR 상품 등과의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