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부문/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그동안 파나소닉코리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가족친화기업 조성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후원사업, 올해로 19차를 맞이한 CSR 투어, 에코활동, 봉사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구강건강, 국민효도 등의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후원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골프선수 박인비, 유소연 등 프로 골프 선수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1988년 캘거리 올림픽부터 올림픽 공식파트너십 후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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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나소닉코리아는 공정한 거래 형태를 정착시키면서 더욱 강한 기업 체질을 만들고자 월말 하루 전 마감제도를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 2∼3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현재는 제도가 거의 정착된 상태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