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프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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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활동 중단 약 1년 만에 복귀를 선언한 개그맨 정형돈(38)이 가수 데프콘(유대준·39)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로 가수 활동도 시작한다.
22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은 ‘결정’. 작사는 정형돈, 작곡은 데프콘이 맡았으며, 가수 아이유(이지은·23)가 피처링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프콘 측에 따르면, 이번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결정’의 가사에는 방송 복귀를 앞둔 정형돈의 심경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그동안의 강렬하고 코믹했던 가사와는 달리 이번에는 잔잔하고 감성적인 노래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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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피처링은 바쁜 걸음에도 한 걸음에 달려와준 아이유. 덕분에 노래가 참 예쁩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