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예능 무섭지만…” 발언 재조명, ‘삼시세끼’ 이서진-에릭과의 케미 기대
윤균상 인스타그램
배우 윤균상이 ‘삼시세끼 어촌편3’에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되면서 그가 “예능이 무섭지만, 리얼 버라이어티에 출연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밝혔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윤균상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균상을 눈 여겨 보고 있다’는 나영석PD의 말에 대해 “’삼시세끼’ 막내 후보라니 너무 영광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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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실 작품이 끝나고 나면 배우들끼리는 다같이 (나영석 PD의) ‘꽃보다 청춘’ 찍고 싶다는 말도 많이 한다”며 나영석PD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윤균상은 내달 1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 이서진, 에릭과 함께 출연한다. 기존 멤버였던 옥택연은 이번 시즌에서는 만나볼 수 없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