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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기능-면역 강화 등 3가지 효과 CJ제일제당, 멀티유산균 제품 출시

입력 | 2016-09-08 03:00:00


CJ제일제당은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 3종을 결합한 ‘BYO 멀티유산균’ 제품을 새로 내놨다고 7일 밝혔다.

분말 형태인 이 제품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기능이 있는 유산균, 그리고 면역세포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등 3가지를 배합해 만들었다. 국내에서 제품 하나에 여러 기능을 담은 유산균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CJ제일제당은 “식물성 김치유산균은 우유에서 추출한 동물성 유산균에 비해 생명력이 강해 서양인보다 장의 길이가 긴 한국인에게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최근 여러 식품업체가 김치유산균 제품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롯데푸드는 지난달 김치 유산균을 독자 개발해 우유에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CJ푸드빌은 김치 유산균을 첨가한 빵과 케이크를 만들었다. 7월 롯데제과는 김치 유산균을 넣은 초콜릿을 내놓았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