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의약외품 제조업체 신고 마쳐
강아지와 고양이 전용 비누를 생산하는 아인솝이 샴푸와 린스 등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아인솝은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동물용의약외품 제조업체 신고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샴푸와 린스, 미스트 등 세정제 사업으로의 품목 확대를 추진해 왔고, 이번에 법적 절차를 마쳤다.
아인솝 관계자는 "빠르면 한두달 안에 샴푸 등의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