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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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자유여행 대결에서 박보검의 ‘보검투어’가 만족도 1위의 위엄을 과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교통의 요지 충북 제천을 출발, 김준현-박보검과 함께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주 태현 팀(차태현-데프콘-김종민-박보검)은 팀장 차태현이 간절히 원하던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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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팀은 ‘액티비티’를 추구하는 태현 팀과 달리 ‘갈색’으로 표시된 관광 안내 표지판만 따라가는 ‘갈색여행’으로 여행 콘셉트를 정했다. 또 모든 것은 가위바위보로 결정하는 등 즉흥여행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특히 정준영과 박보검은 틈만 나면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마일리지를 체크하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면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두 팀의 자유여행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