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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Review]‘한국 대표 명장’으로 성장하는 인큐베이터

입력 | 2016-08-29 03:00:00

우송정보대학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www.wsi.ac.kr)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교육환경과 국내외 우수기관과 연계된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한국 대표 명장을 양성하는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취업 성공을 위한 산학맞춤형 교육, 실용학문 기반의 창업 특성화 프로그램, 해외취업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운 결과 ‘국가공인 기술훈련기관’ ‘이공계 전문가 기술개발 서포터스 사업 주관기관’ 등에 잇따라 선정되었다.

2014년 신설된 ‘솔 인터내셔널 스쿨’은 전공 분야 해외취업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명품조리과, 글로벌 제과제빵학부, 글로벌 호텔외식과, 글로벌 실용음악과 등 4개 학과가 운영되고 있다.

우수한 외국인 교수진이 100% 영어 강의로 진행하며 해외 유명 대학과 연계한 해외 인턴십·취업·복수학위를 운영해 전공-언어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우고 있다.

우송정보대의 ‘1년 4학기제’와 ‘브랜드코스’는 돋보이는 특성화 교육시스템이다. 이 중 1년 4학기제는 연간 40주 이상 수업을 진행하면서 면학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었다.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과 현장 중심교육으로 진행되어, 2학년 마지막 학기는 ‘커리어 학기’로 국내외 현장실습을 강화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과 연계되도록 했다.

또 우송정보대는 ‘브랜드코스’ 운영으로 차별화된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는데, 주문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창의적 실용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총 1300여 개의 산업체와 견고한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현장 주문형 교과 운영, 국내외 현장 인턴십 및 취업 연계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학생역량강화로 경쟁력을 높인 결과 한국교육개발원이 선정한 ‘2014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통계조사’에서 66.9%의 취업률로 전문대학 ‘나’그룹에서 전국 10위, 대전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정 총장은 “국제화와 특성화 교육에 정성을 기울여 글로벌 리더 완성과 자기주도적 리더십을 갖춘, 창의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내겠다. 가장 빨리 ‘한국 대표 명장’이 되고 싶다면 우송정보대의 성장을 주목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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