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타는청춘 김국진 강수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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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열애 보도 후 밀려드는 축하전화에 “1년 치 전화를 다 받았다”면서 수줍어했다.
김국진은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계속되는 전화벨 소리에 대해 설명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계속 울리자 “전화기가 불났어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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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은 “평소엔 하루 3통이면 (전화가) 많이 온 편”이라면서 “내가 살면서 하루에 일 년 치 전화를 받네”라고 멋쩍어 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 보도 후 이야기를 담은 23일 ‘불타는 청춘’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8.8%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6%)보다 2.2%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