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폭염속 선글라스 판매량 373% 증가…워터파크 이용권 60만개 판매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올여름 들어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워터파크와 생수, 에어컨 등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관련 상품 매출이 30%에서 많게는 373%까지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여름 티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군은 ‘워터파크’ 이용권으로 6월부터 60만명의 고객이 구매해 소셜커머스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무더위가 극에 달한 7~8월에는 워터파크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30% 늘어났다. 제트보트와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등의 수상레저 이용권도 올해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 7~8월 동안 10만명의 고객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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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몬
폭염 속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아 ‘누진세’ 논란까지 불러온 에어컨은 6~8월 기준 매출이 작년 대비 32% 증가했다. 선풍기 또한 같은 시기 매출이 51% 늘어났다.
한국P&G, 리우서 ‘평창의 날’ 행사 개최
생활용품 기업 P&G는 18일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로열 튤립 호텔에 위치한 P&G 패밀리 홈에서 한국과 평창을 알리는 ‘평창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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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재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자녀들을 최고의 선수로 키워내신 전세계 각국의 어머니들에게 평창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전세계 스포츠 팬들과 선수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CM, 제 20회 ACE 어워드 ‘트렌드세터’ 상 수상
성주그룹이 전개하는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최근 미국 액세서리 협회가 주최하는 저명한 시상식인 ‘2016 제 20회 ACE 어워드(ACE Awards)’에서 올해의 ‘트렌트세터(Trendsetter)’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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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띠끄 포트와인 ‘빅토리아 토니’ 국내 출시
와인전문 공급사 이지와인㈜이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부띠끄 포트와인 ‘빅토리아 토니(Victoria Tawny)’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빅토리아 토니’는 세계 3대 포트와인 산지인 루도글렌의 와이너리 ‘뷸러 와인즈(Buller Wines)’의 부띠끄 포트와인으로, 로버트 파커와 제임스 할리데이 등 세계 최고의 와인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제공=이지와인
와인의 단맛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다크초콜릿이나 초콜릿 무스케익과 잘 어울리며, 과일이나 견과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트와인 칵테일로 만들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