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W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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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이종석과 한효주의 리셋 선언이 최고의 1분으로 손꼽혔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 8회 ‘오연주 씨. 지금 나는 잊어요’ 편에서는 강철(이종석 분)과 오연주(한효주 분)가 이별을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해당 회는 수도권 기준 15%로, 7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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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철을 강하게 만들 설정값에 불과했던 가족 몰살의 진범이 나타나 현실세계의 인물인 연주에게까지 협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철은 오연주를 진범의 살해 위협으로부터 구해내기 위해 ‘진심 아닌’ 이별을 통보했다.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