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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앞바다 적조 막아라” 황토 살포

입력 | 2016-08-18 03:00:00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온이 높아지면서 남해안에 올해 첫 적조가 발생한 가운데 17일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정화선 2척이 적조 제거 효과가 있는 황토를 살포하고 있다. 전남 완도와 경남 통영 등지에서는 양식 중인 전복과 우럭 등이 집단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