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지코-설현,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건강한 글래머” “잘 웃는 男”
지코-설현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와 AOA의 멤버 설현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들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지코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제 이상형은 저는 건강한 글래머”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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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때는 함께 출연했던 최태준이 “지코가 외모를 안 본다. 마른 체형도 안 좋아하고, 허벅지도 두꺼워야 한다”고 MC들에게 지코의 이상형에 대해 귀띔했고, 지코는 할리우드 배우 스탈렛 요한슨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설현 역시 여러 방송을 통해 이상형에 대해 밝혀왔다.
그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착하고 잘 웃는 남자가 좋다”며 “예전부터 이상형은 송중기 선배님이었다. 꼭 한 번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SBS ‘런닝맨’에서도 “송중기의 비밀까지 사랑할 수 있다”며 올곧은 이상형 발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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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야 안다. 아직 교제 사실 여부는 모른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