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인.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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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1)의 음주운전 사건을 법원이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앞서 검찰은 벌금 700만원 형으로 약식 기소했지만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임동규 부장판사는 서류를 검토한 뒤 정식 공판 절차에 의해 사건을 심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서울 지방지법은 교통사건 전담 재판부인 형사7단독 엄철 판사에게 배당해 정식재판에 회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인은 5월24일 오전 2시 음주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 받는 사고를 내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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