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경기테크노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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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해양레저 산업의 발전 및 경기도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경기해양레저 선외기 엔진 테크니션 교육생’을 내달 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초급(16주), 중급(8주)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청년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또한 지원할 수 있다.
경기테크노파크 담당자는 “프로그램 수료 후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매일 3~4건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관심 있는 예비신청자들의 경우 빠른 접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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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외기 유지보수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해양레저 양성교육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 기술경영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