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현승. 동아닷컴DB
그룹 비스트를 탈퇴한 장현승(사진)이 케이블채널 엠넷의 새 예능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로 활동을 시작했다. 장현승은 24일 진행된 ‘힛 더 스테이지’ 녹화에 참여했다.
4월 비스트 탈퇴 후 첫 방송 출연이다. 장현승은 2012년부터 일부 팬들에 의해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받아왔다.
올해 초 다시 한 번 불성실한 태도로 구설에 올랐고, 결국 팀 탈퇴를 결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 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