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김현수, 6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 2안타

입력 | 2016-07-11 03:00:0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의 김현수(28)가 10일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전날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에인절스의 최지만(25)은 안타 없이 볼넷만 2개를 골라냈다. 텍사스의 추신수(34)는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쳤고, 시애틀의 이대호(34)는 캔자스시티와의 경기 중 가벼운 오른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