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페이스북 영상화면 캡처.
가족들과 함께 목격한 이해하기 힘든 장면을 아버지가 촬영해 SNS에 올린 것인데, 온라인에서 큰 이슈가 되자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해당 영상을 지난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워릭의 한 공원의 놀이터. 차를 타고 아이들과 함께 놀러 나온 아버지 스코티 덴튼(Scotty Denton) 씨 앞에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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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덴튼 씨는 “바람도 불지 않았고 주위에는 어떤 장비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옆에 다른 그네들은 움직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들과 놀려고 왔지만 이 기이한 현상을 본 아이들은 놀이터에 가지 않으려 한다. 우리는 차 안에만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8일 오전)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580만여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콘텐츠기획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