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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런민일보 광고-사업 계열사 한국대표처 문열어

입력 | 2016-06-29 03:00:00


중국 런민(人民)일보의 광고·사업 계열사인 런민일보문화전매유한공사가 28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한국대표처를 공식 개소했다. 런민일보문화전매는 지난해 1월 한국에 진출한 뒤 이번에 문화원을 갖춘 대표처를 열고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위지쥔(餘繼軍·왼쪽에서 여섯 번째) 동사장은 축사에서 “한국 기업들이 중국의 정책과 투자 환경을 잘 이해하도록 하고, 중국 시장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