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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eauty/헬스캡슐] 프로야구 선수 내세운 신신에어파스F 한정판 外

입력 | 2016-06-29 03:00:00


프로야구 선수 내세운 신신에어파스F 한정판

신신제약이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구단과의 협약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 2016년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신에어파스F 2016년 한정판은,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주장인 이종욱 선수를 비롯해 나성범, 박석민 선수 3명의 이미지를 제품 전면에 내세웠다. 신신제약은 2016년 NC다이노스 공식 파트너로서,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

1959년에 설립된 신신제약은 50년 전통의 ‘파스 명가’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파스, 에어로솔, 리퀴드 같은 외용제 의약품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회사다. 에어파스 제품군은 신신제약의 대표 품목 중 하나이다. 신신에어파스F는 스포츠 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삐거나 멍든 데, 타박상, 근육통의 치료를 보조해 주는 제품이다.
지방흡입없이 원하는 부위 감량











지방을 얼리는 방식의 국소비만 치료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는 냉각 에너지, 고주파, 충격파 등 복합 에너지로 국소부위 비만을 맞춤 해결하는 ‘S-핏 레이저 군살 제거(S-fit Laser Diet)’ 치료법을 최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방흡입 없이 원하는 부위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살을 빼는 비수술 비만 치료법이다. ‘S-핏 군살 제거’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3가지 최신 치료법을 활용, 처지고 늘어진 군살을 선택적으로 없애고 세포 활성을 높여 탄력을 채우는 비수술적 비만 치료 시스템이다. 개인의 비만 정도와 부위, 체형에 맞춰 지방세포를 얼리고 데우거나 충격을 가해 때리는 방식의 다이어트 장비를 활용한다.
여름철 상처, 식물성분 흉터치료제로 싹∼












영유아의 흉터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철에는 크고 작은 상처를 입기 쉽고 상처가 아물고 피부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잘못 관리할 경우 보기 싫은 흉터가 남을 수 있어 흉터 치료제를 통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태극제약의 벤트락스겔은 흉터 개선에 효과적인 3가지 성분(양파 추출물, 알란토인, 헤파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저자극 식물 성분의 흉터 치료제로 항염·항균 작용을 통한 콜라겐 합성을 조절해 과도한 흉터 조직 증식을 방지해 주는 의약품이다. 이 약의 주성분인 양파 추출물은 전 세계적으로 50년 넘게 흉터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태극제약 측은 “상처를 덧나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되는 가려움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며, 피부 자극이 적고 부작용 발현이 적어 영유아의 흉터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해 폐암이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폐암학회가 주최한 ‘폐암 환우와 함께하는 파란풍선 마라톤걷기대회’가 25일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렸다.

파란풍선이란 담배에 의한 가장 큰 폐해인 폐암으로 꺼져 가는 생명과 폐에 파란색 희망을 불어넣어준다는 것을 상징한다. 이날 행사엔 부산지역 폐암 환자와 가족 및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2km 정도 거리를 함께 걸었다. 또 행사에서 모아진 소정의 성금(100만 원)은 사정이 어려운 부산 폐암 환자에게 전달됐다.

대한폐암학회 류정선 홍보위원장(인하대 호흡기내과 교수)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폐암 환자와 폐암 전문 의사가 함께 걸으며 서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였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학회는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폐암이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