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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25일 새벽 득남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

입력 | 2016-06-25 14:28:00


방송인 안선영이 25일 새벽에 득남했다.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안선영이 25일 오전 0시 35분에 3.1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2013년 10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2년여 만에 한방이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