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셀마 블레어 인스타그램.
21일(현지시간)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비행기 안에서 셀마 블레어는 “어떤 남자가 나를 때리고 죽일 것 같다”라며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피웠다. 간호사와 승무원에 의해 겨우 안정을 찾은 셀마 블레어는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셀마 블레어는 언론매체를 통해 기내 안에서 일어난 난동에 대해 사과하고, 알코올과 약물을 섞어 마셨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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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는 실수를 한 부족한 사람이고, 무척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사과합니다”라며 자신으로 인해 피해 받은 사람들에게 거듭 사과했다.
셀마 블레어는 아버지의 날을 맞아 전 남자친구 제이슨 블릭, 아들 아서와 함께 멕시코에서 휴가를 즐기고 돌아오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콘텐츠기획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