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성동일, 280억 대작 영화 찍으며 몰래 ‘응칠’ 촬영?
‘택시’ 성동일-신원호. 사진=‘택시’ 성동일 출연 장면 캡처
‘택시’ 성동일이 ‘응답하라 1997’(응칠) 합류 당시 비화를 전했다.
1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성동일과 신원호 PD는 성동일이 280억짜리 대작 영화를 찍고 있는 와중에 ‘응칠’에 몰래 합류했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이에 성동일은 “저도 사실은 고민이 있었다”면서 “(당시 영화) ‘미스터 고’ 주인공이라 일주일에 하루 빼주면 몰아서 다 찍었다. 김용화 감독 몰래 찍었는데 결국은 걸렸다”고 고백하고 김용화 감독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당시 함께 ‘미스터 고’에 출연하던 고창석의 타박에 “‘누가 케이블 보니. 잘 나와봐야 0.2%면 대박이란다’라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대박이 났다”고 말해 또 한 번 보는 이들이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성동일이 출연했던 영화 ‘미스터 고 3D’는 280억원이 투자된 대작이었지만 흥행에는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