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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회봉사상 정진성-김웅한씨

입력 | 2016-06-10 03:00:00


서울대는 제6회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정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63)와 의학과 김웅한 교수(53)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 교수는 1990년 유엔 등 국제사회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하며 역사적 사실 규명과 학술적 자료 축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1983년부터 국내외 의료 소외 지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해외 현지에 의료 기술을 전파하는 등의 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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