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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거물 부자들은 요트를 사랑한다. 비행기나 자동차 못지않게 요트도 부를 과시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요트는 또한 집만큼이나 편안하다. 머물고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작은 요트는 원룸이고 큰 요트는 화려한 궁전 같다.
전 세계 부자들이 소유한 초호화 요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독일의 ‘루센 요트’사가 제작한 ‘아잠’이다. 알려진 가격은 6억 달러이다. 7천억 원에 달한다. 도심의 거대한 빌딩도 구입할 수 있는 돈이다.
소유주는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아부다비의 왕족 소유일 것이라는 추정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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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요트에는 잠수함이 실려 있다는 소문이 있다. 소유주는 원하면 언제든지 바닷속으로 여행을 갈 수 있는 것이다. 또 극단적(?)으로 안전하다.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소문이다. 미루어 짐작하면 총탄 공격에는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다.
(사진=제작사 보도자료)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