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퍼디낸드.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맨유 무리뉴 감독, 퍼디낸드 코치 원해
영국 매체 미러는 3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 조세 무리뉴 감독이 리오 퍼디낸드(38)의 코치 합류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8일 공식 부임한 무리뉴 감독은 루이 파리아 코치와 실비노 라우로 골키퍼 코치를 영입하는 등 코치진 개편에 주력하고 있다. 퍼디낸드는 2002년부터 12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6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3번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경험한 레전드다. 어린 선수들과도 관계가 좋아 무리뉴 감독의 기대를 사고 있다.
스페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격파
스페인이 30일(한국시간) 스위스 갈렌 AFG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친선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스페인은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이 빠졌음에도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하며 다음달 11일 프랑스에서 개막할 2016유럽선수권대회에서 3연패 전망을 밝혔다.
부산 아이파크, 어린이 축구교실 진행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