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images/이매진스
‘가정폭력’ 논란에 휩싸인 조니뎁이 “(엠버허드와의) 짧았던 결혼 생활이 신속히 마무리 되기를 희망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Us Weekly는 27일(현지시각) 조니뎁이 엠버허드와의 빠른 이혼을 원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조니뎁 측은 공식성명을 내고 “결혼 생활이 매우 짧았고, 최근에 조니뎁의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한 후 가십이나 오보, 그 외 그의 인생에 관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일체 반응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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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니뎁의 아내 엠버허드는 23일 이혼 신청을 냈으며 가정 폭력 혐의로 조니뎁을 고소하기도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이와 관련, 엠버허드는 조니뎁이 자신의 얼굴에 휴대전화를 던지고 뺨과 눈을 때렸다고 재판부에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상처나고 멍 든 엠버허드의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