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동아일보DB
상간자 위자료 청구소송에 휘말린 연기자 김세아(42)가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것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26일 김세아가 한 회계법인 부회장의 아내로부터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는 소식과 함께 구체적인 배경을 설명하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김세아는 이날 스타뉴스를 통해 "소송은 진행중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 처럼 기사화되고 있다"며 "고민한 끝에 직접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다. 1997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데뷔했고,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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