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드앵글 제공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지난 3월과 4월 각각 85억 원, 115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81% 가량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이드앵글은 4월 말 기준 전국 매장 140곳 중 50곳 이상이 월 매출 1억 원을 돌파했으며, 연평균 300만원 이상 구매하는 VIP 고객 수도 전년 동기 대비 600%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가파른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와이드앵글은 작년 동기 업계 7위에서 4월말 현재 업계 3위로 올라섰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