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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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멤버 레오·라비가 멕시코 공연 중 어지러움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받은 가운데, 레오의 공연 직전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레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멕시코 스탈라잇 곧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오가 소파에 앉아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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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3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오와 라비는 22일(현지시각) 멕시코에서 열린 빅스 공연 중 어지러움을 호소해 공연장에 대기 중이던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응급처치를 받고 안정을 되찾았다.
소속사 측은 공연 장소가 고지대인 데다 공연장의 열기가 더해져 두 멤버가 어지러움을 호소했다며, 더는 무대를 지속할 수 없어 나머지 멤버 4명이 남은 공연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레오와 라비는 남은 프로모션 일정을 취소하고 현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휴식을 취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