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락
레시피가 살아있는 메뉴들을 ‘착한도시락/통큰도시락/정직한 가격’이라는 모토 아래 선굼터의 운영방식을 그대로 도입한 맛도락은 ‘ONE-PACK 시스템’으로 본사 직영 제조, 가공 공장을 통해 중간업체를 최소화한 합리적인 유통단가를 보이고 있다.
맛도락의 메뉴는 트렌드에 민감한 맛집의 레시피가 그대로 살아있다. 칼날을 세운 두툼한 일식 돈까스와 중국식 차항, 최근의 트렌드인 육칼과 불맛이 인상적인 연남동의 제육백반 등 특징을 살려서 제공된다. 그리고 각자의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와 함께 요리의 특징을 살린 레시피로 메뉴 선택 때 실패할 확률이 적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감과 재구매율이 높다. 매력적인 비즈니스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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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이 필요하지 않은 도시락 프랜차이즈 맛도락은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소규모 매장에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최소한의 직원으로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와 같은 고정지출 부담없이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굼터 김승국 대표는 “이제 시작입니다. 하지만 10년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수의 가맹점을 목표로 삼진 않습니다. 한 곳도 실패하지 않는 매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게 맛도락의 정신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승부하지만. 누구나 쉽게 흉내 낼 수는 없습니다. 본사와 가맹점은 가족이기에 함께 달려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선굼터, 맛도락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해당 업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02-404-9025, www.맛도락.com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