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지지율이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29%로 전주(31%)에 비해 2%포인트 떨어졌다. 4·13총선에서 참패하고도 당 내홍이 심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에선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중도층의 이탈이 눈에 띈다. 중도층 지지율은 17%로 2주전(26%) 같은 조사에 비해 9%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6%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21%로 지난 조사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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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욱 기자 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