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롯데관광과 여름휴가 위한 ‘여행박람회’ 개최…최대 20만원 할인

사진=티켓몬스터

 소셜커머스 티몬(티켓몬스터)이 롯데관광과 함께 ‘2016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6월 3일까지 특가 상품들을 선보일 이번 온라인 여행박람회에서는 300여개 여행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여행상품은 15만원부터 100만원가지 구매금액에 따라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상품별 최대 10만원의 즉시할인까지 적용하면 1인당 최대 20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일 한 가지 여행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첫날인 20일 베트남 하노이 3박5일 패키지 상품을 17만 9000원에 판매하며 23일에는 제주행 아시아나 편도항공권을 2만원부터, 24일에는 오키나와 2박3일 패키지상품을 3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태국, 북경, 미주, 세부 등 다양한 지역을 순차적으로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종료 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여행상품권, 롯데관광(100만원, 50만원)상품권, 아웃리거 리조트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