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 중인 토지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과천 뉴스테이 5700채 개발 계획이 확정된 주암동 일대 토지로 주변에는 경마공원과 서울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매력적이다.
광고 로드중
주암동 일대는 뉴스테이 건설, 복합문화 관광지 조성 등 그린벨트 개발 사업이 확정된 대표적인 지역으로 기존의 경마공원, 서울대공원이 있어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과천을 강남벨트로 만들겠다”는 과천시의 구상에 따라 2월 4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통해 발표된 경마공원∼복정 복선전철 노선의 4호선, 신분당선, 8호선, 분당선 등 4개 철도와의 연결 건설계획도 호재라 할 수 있다.
양재∼과천 복선전철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져 제2의 강남생활권을 목표로 한 개발사업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 투자적인 측면에서 과천 토지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그린벨트 해제 시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다. 최근 그린벨트 토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그린벨트 규제 완화 때문이다.
광고 로드중
02-502-3322
황효진 기자 herla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