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는 4인승 컨버터블 ‘던(Dawn)’을 18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롤스로이스 던은 최고급 4인승 컨버터블이 가진 희소성, 세련미, 사교 공간으로서의 럭셔리 자동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6.6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79.6kg.m을 발휘한다.
김다윗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매니저는 “던은 롤스로이스가 디자인한 가장 섹시하고 매력적인 모델로, 롤스로이스 모터카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며 “오픈 에어링에 완벽한 계절인데다 한국 시장에서 롤스로이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