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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이혼 소송 여파?…SNS 여전히 비공개 상태

입력 | 2016-05-18 09:10:00

박시연 이혼 소송.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시연 인스타그램


17일 배우 박시연의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날 오후 박시연은 이혼 소송 보도가 전해지고 몇 시간이 지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계정은 현재까지도 비공개 상태다.

박시연의 인스타그램에는 방송 촬영 당시의 모습,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 등 다양한 사생활이 담겨 있었다.

한편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이 이혼 소송 중인 것이 맞다”면서 “허위사실 유포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리며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