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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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승무패 12회차 중간집계
“2·3번 매치선 박효원·김태훈 승리”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KPGA(한국프로골프) SK telecom 오픈 2016’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2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선 A선수 최진호(사진·61.06%)가 B선수 이태희(34.98%)보다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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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매치에선 박효원(63.04%)과 김태훈(71.29%)이 각각 이형준(33.99%)과 김기환(26.40%)을 누를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들이 많았다. 5·6번 매치에선 이동민(48.18%)과 김성용(44.22%)이 각각 이창우(44.55%)와 김대현(42.24%)을 맞아 팽팽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의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12회차는 18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특히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 또는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