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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모비스 양동근-SK 김선형, 소속팀과 재계약

입력 | 2016-05-17 03:00:00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양동근(35·모비스)과 김선형(28·SK)이 16일 재계약했다. 양동근은 모비스와 연간 보수 총액 7억5000만 원(연봉 5억5000만 원, 인센티브 2억 원)에 3년간 계약했다. 지난 시즌보다 8000만 원이 올랐다. 김선형은 SK와 지난 시즌보다 2억3000만 원 오른 연 보수 총액 6억5000만 원(연봉 4억5500만 원, 인센티브 1억9500만 원)에 5년간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