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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JLPGA 6개월만에 정상

입력 | 2016-05-16 03:00:00


신지애(28·사진)가 15일 일본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 대회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2위를 기록한 이보미 김하늘(이상 8언더파 208타)과는 2타 차. 신지애는 지난해 11월 메이저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이후 약 6개월 만에 JLPGA투어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