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총 200여명의 입주예정자와 아이들이 참여했다. 비발디 어린이 직업체험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직업 체험시설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라는 지난달 진행한 서울대 대학탐방, 직업체험 등 추후에도 타사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교육·체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단체 야구경기 관람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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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교육특화 아파트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입주민들이 한라비발디안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