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스페셜+ 5회차 중간집계
12일 새벽 EPL 세 경기 대상 발매
선덜랜드, 에버턴전 1-1 예상 최다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2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펼쳐지는 노리치시티-왓포드(1경기)전과 선덜랜드-에버턴(2경기)전, 오전 4시 시작하는 리버풀-첼시(3경기)전 등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4.77%는 리버풀-첼시전에서 리버풀의 승리를 전망했다. 첼시 승리 예상은 26.04%였고, 나머지 29.17%는 무승부를 내다봤다. 최종 스코어에선 2-1 리버풀 승리 예상(15.22%)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1-1 무승부 예상(13.05%)과 2-2 무승부 예상(9.20%)이 그 뒤를 이었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첼시도 2경기만을 남겨둔 현재 승점 48로 9위에 머물고 있다. 리버풀과 승점이 10점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순위를 더 올릴 수는 없다. 다만 잔여 2경기를 모두 내줄 경우 중하위권까지 미끄러질 수도 있어 분발이 절실하다. 그러나 최근의 분위기로는 첼시의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선덜랜드-에버턴전에선 선덜랜드 승리 예상(47.30%)이 에버턴 승리 예상(26.79%)을 압도했다. 무승부 예상은 25.90%였다. 최종 스코어에선 1-1 무승부 예상(13.63%)이 1순위를 차지했다.
노리치시티-왓포드전에선 노리치시티 승리 예상(40.39%)이 왓포드 승리 예상(31.68%)과 무승부 예상(27.89%)을 앞질렀다. 최종 스코어에선 1-1 무승부 예상(13.15%), 0-1 왓포드 승리 예상(11.21%), 2-1 노리치시티 승리 예상(10.46%)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11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