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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세상이 어둡다고요? 내 마음의 등부터 켜면 어떨까요…

입력 | 2016-05-06 03:00:00


부처님은 태어난 뒤 ‘탄생게’를 읊었다고 합니다.고통에 가득 찬 세상을편안하게 하겠다는 염원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보여줬습니다.세상이 어둡다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어두운 건내 마음이 어둡기 때문은 아닐까요.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내 마음의 등부터 켜봅니다.남들도 나처럼 마음의 등을 켜길 염원하면서요.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사진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