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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미셸 오바마 여사의 충고… “대학 선택은 간판보다 실속”

입력 | 2016-04-27 03:00:00


“간판 보고 대학을 선택하지는 마렴.”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는 미국 하이틴 잡지 ‘세븐틴’과 인터뷰하고 표지 모델(사진)로도 등장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딸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린스턴대 사회학과와 하버드대 로스쿨을 나온 미셸 여사는 “자기와 맞는 대학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