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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폰서 유출된 가인 성관계 사진? 소속사 “다른 사람…강력 대응할 것”

입력 | 2016-04-20 17:18:00

사진은 가인 fxxk u 뮤직비디오 화면


배우 주지훈과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가인의 성관계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온라인에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한 여성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속 여성의 외모가 가인과 닮았다는 이유로 가인이라고 추측하는 상황. 게시물에는 주지훈의 휴대폰에서 유출됐다는 설명까지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가인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사진 속 인물은 가인이 아니다. 본인에게 직접 확인도 했다”면서 “이 사진은 오래 전에 성인 사이트에서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휴대전화에서 유출된 사진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곧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유포자에게 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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