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인재 육성이다. 국내 장학생 2484명, 해외교환 장학생 3517명, 글로벌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등 6100명의 장학생을 지원해왔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방문 등 다양한 체험도 제공한다. 이렇게 해서 총 13만126명이 혜택을 받았다.
‘미래에셋 국내 장학생’은 대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1년간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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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돕는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희망듬뿍(Book)’은 저소득층과 도서 벽지의 아동·청소년을 선정해 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공부방 새단장’ 사업과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때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도와주는 ‘청소년 희망보드 프로젝트’도 열고 있다. 이 밖에 미래에셋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2010년 배당금 전액을 젊은이들을 위해 쓰겠다고 밝힌 이후 6년간 배당금 약 184억 원을 기부했다. 미래에셋 임원들은 2011년 11월부터 매달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의 기부금만큼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공부방 시설 개보수 등 사회복지사업에 쓰인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