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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서산 ‘동문 꿈에 그린’ 4월 분양

입력 | 2016-04-08 17:45:00


한화건설 ‘서산 동문 꿈에 그린’이 이달 분양한다.
 
단지가 위치한 동문동은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돼 10만 여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될 예정이다.
 
주변 교통과 생활 인프라도 좋다. 서산 도심권과 약 5분 거리에 있고 지방도(649번)와 국도(29번·32번)를 통해 당진, 태안 등인근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다. 서해안고속도로로 수도권 이동이 쉬우며 서산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 등 출퇴근도 용이하다. 2017년에는 성연-음암간 신설도로가 개통된다.

서산시청과 부춘산체육공원, 을음산공원 등이 가까이 있고 서령중·고교와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이 인접해있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지하 2~지상 23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5㎡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이 배치됐고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주민편의시설과 공용공간이 다양하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교육, 교통, 인프라 등 주변 입지 및 환경이  우수해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1-6번지에 있으며 4월 중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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