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디오스타 장동민 나비 캡처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 커플이 결혼 상담을 위해 웨딩홀을 방문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나비 소속사 관계자는 7일 한 매체를 통해 나비와 장동민이 웨딩홀을 방문했다는 건 사실 무근이며 연내 결혼설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나비와 장동민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르는 등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유세윤은 “장동민과 나비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진짜 사랑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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