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이천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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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악동’이라고 평가 받았던 이천수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9개의 팀을 거쳤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천수는 자신의 냉장고에 붙어 있는 축구 유니폼 자석을 소개하며 “총 9개 팀을 거쳤다”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그만큼 이천수 씨를 많이 찾았다는 증거”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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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천수는 안정환에게 “그냥 잘생긴 축구 선수”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