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상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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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그의 최근 발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상진은 지난해 12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최근에 집 계약을 해서 다시 부모님과 따로 살게 됐다”면서 “집은 일단 마련했다. 좋은 분과 결혼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 있느냐”는 김준현의 질문에, 손사래 치며 “없는 걸 있다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여자친구의 신상정보를 지켜주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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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